겨 주고 겨 바꾼다 , 보람 없는(쓸데없는) 짓을 함을 이르는 말. 당신이 원하는 만큼 항상 얻을 수는 없지만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얻을 수는 있다. 자신의 한계를 알고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완벽에 가장 가까이 가는 길이다. -어니 J. 젤린스키 오늘의 영단어 - guilt : 유죄, 잘못오늘의 영단어 - clout : 강타, 타격, 정치적영향력몸가짐을 공손히, 인을 맡으면 공경히, 남과의 사귐은 경건하게 하라. -퇴계 이황 지금 세상에서는 소비자가 왕이다. 따라서 비즈니스는 고객서비스를 축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. -데비 앨런 오늘의 영단어 - framework accord : 기본협정, 골격안우리는 서로의 건강을 위해 축배하고 자신들의 건강을 해친다. - J.K. 제롬 발로 걷거나 뛰는 운동을 안하는 현대인의 하반신은 냉하기 때문에 복부에 있는 각종의 내장과 무릎 관절 기타에 온갖 병이 생겨서 죽을 고생을 하고 있다. -안현필 당신은 양(梁)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.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. 혜시(惠施)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.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.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.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.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.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.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(北海)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.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(원추)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.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. '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.'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. -장자